fnctId=bbs,fnctNo=385

한국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 후배들을 위한 “천사밥” 기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6일, 안성캠퍼스 대학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중 ‘선배가 쏜다’는 부제의 행사로, 우리 대학 동문인 한국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이 100만원을 기부하여 이날 학생식당을 찾은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최춘식 이사장(왼쪽)이 천동현 동문회장과 배식을 하고 있다.
최춘식 이사장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은 고물가 시대에 한 끼 식사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대학생들에게 천원으로 든든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경국립대는 2023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하여 그동안 6만명의 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약 5만명의 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