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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02

[R&D동향] K-FAST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글로벌 K-FAST 북미 쇼케이스」 개최

작성일
2025.11.14
수정일
2025.11.14
작성자
산학협력단
조회수
43



과기정통부, K-FAST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글로벌 K-FAST 북미 쇼케이스개최

- 뉴욕에서 11.13일 북미 최초 K-채널과 K-FAST의 홍보 행사 -

- AI 더빙 기술 활용 K-채널20개를 11월 말부터 북미·중남미·유럽 등 출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국내 최초 K-FAST*북미홍보하기 위한 행사인 글로벌 K-FAST 쇼케이스1113(, 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스마트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로 전 세계 월평균 1.4억 명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30년까지 연평균 22%의 성장 전망

 

본 행사는 현지화를 위한 AI 더빙 기술적용K-채널11월 말부터 북미 시장송출됨에 따라 K-채널홍보와 국내 FAST, AI 미디어 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협력 등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FAST 시장 진출 기회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글로벌 K-FAST 쇼케이스개요 >

 

 

 

 

(일시/장소) ’25. 11. 13.() / 뉴욕 Convene 530 Fifth Avenue

 

 • (행사 내역) K-FAST 플랫폼(삼성, LG) AI 더빙 특화 K-채널 소개, 1:1 비즈니스 상담

 

(주최) 과기정통부 / (주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K-채널은 지난 7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의 컨소시엄이 K-콘텐츠AI 더빙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현지화한 채널이다. AI 더빙 콘텐츠(1,400여 시간) 포함 44백여 편으로 구성된 20K-채널이 K-FAST 플랫폼이 삼성TV플러스‘LG Channals’통해 북미·중남미·유럽 등 20여 개* 국가에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송출되며, 이 중 12 채널이 북미 시장송출될 예정이다.

 

* 북미(미국, 캐나다),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유럽(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아시아(싱가포르, 인도, 필리핀, 태국, UAE), 오세아니아(뉴질랜드, 호주)

 

쇼케이스는 K-채널의 북미 시장 송출을 앞두고 미국 현지의 스트리밍 기업, 글로벌 광고사, 리서치사, 언론사 등을 초청하여 국내 FAST 플랫폼, 디어·AI 기술, K-채널을 소개하여 전 세계 FAST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홍보강화할 계획이며,

 

이어서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 기업과 글로벌 광고·미디어 파트너사 및 FAST플랫폼 기업과의 파트너십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를 활용하여 더빙을 한 K-채널과 국내 미디어·AI 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네트워크정책실장이번 글로벌 K-FAST 쇼케이스 K-채널 확대를 전 세계알리고, AI 더빙 기술을 적용해 현지화된 국내 우수 콘텐츠들FAST 플랫폼동반하여 글로벌 시장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국내 FAST 플랫폼콘텐츠·AI 기술기업하여 현지화 기술 개발을 통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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