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도전과 창조의 ‘새로운 길’을 만들다
- 12월 5일 ‘한경비전 2030 선포식’ 개최, 박재완 前 장관 등 200여명 참석 -
□ 우리 대학은 임태희 총장 취임(2017.10.20.) 2년 만에 대학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12월 5일 교내 지역문화복합관에서「한경비전 2030」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 특히 올해는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선포식에는 총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동문·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 「한경비전 2030」선포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최문환 안성시 시장권한대행,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이원우 한경대학교 前총장, 이상진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민경선 총동문회장 및 김홍식 前 총동문회장 등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박재완 前 기획재정부장관, 이기권 前 고용노동부장관, 임채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참석해 우리 대학의 발전을 격려했다.
□ 「한경비전2030」은 ‘길을 만드는 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의 비전에 맞게 도전과 소통에 강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전국 30위권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 이에 따라 ▸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 4차 산업 혁명대응 연구산학혁신 ▸ 국립대 책무이행을 지역사회 국제화 선도 ▸ 학생행복을 위한 학생지원혁신 ▸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학운영혁신 등 5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 특히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새로운 학문융합분야인 ‘웰니스산업융합학부’를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농업 재도약의 디딤돌로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스마트팜 농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 임태희 총장은 “길을 만드는 대학은 다른 대학이 가지 않은 길, 새로운 길을 창조하겠다는 뜻으로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다른 대학의 모범이 되는 국립대학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과 김홍식 前 한경대학교 총동문회장이 각각 5천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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