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토목공학과, 안전공학과 및 환경공학과가 학문간 접목·융합을 통하여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의 창출과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통합된 학과이다.

토목트랙은 공학분야 중 가장 먼저 학문체계가 정립되어 문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학문으로, 대부분 공적인 자본으로 건설되는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환경 친화적으로 계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탐구하여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한다.

안전트랙은 건설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담당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건설, 기계, 전기, 화공, 시스템 안전 분야에 대한 공학적 지식과 실무적 안전관리 지식을 쌓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 안전공학 분야는 건설안전 분야와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 분야의 특화로 동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트랙은 실용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환경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국 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교육인증기준2015(KEC2015)에 따른 환경공학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재해 예방 등 행복한 삶을 위해 환경 핵심기술과 에너지, 바이오, 보건, 나노 및 정보기술을 융합하여 현재와 미래의 기술적·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