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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교협은 시스템 장애로 원서 접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수험생에 대해 객관적 전산자료에 근거한 구제를 원칙으로 진행하되, 불공정 사례는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미접수 수험생은 1,200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원칙 적용으로 구제 인원은 축소될 전망이다. 구제 대상은 장애 발생 시점(17:50) 로그가 존재하고, 구제 신청 대학의 원서 접수 이력(작성·저장·제출·결제 시도)이 있어야 하며, 이력이 다수일 경우 마지막 작성 건만 인정한다. 이번 장애로 연장 마감 대학 중 18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한 곳은 17개교이며, 이후 의심 사례를 대학과 협의해 접수 취소 등을 검토 중이다. 교육당국은 원인과 대응 과정, 시스템 운영·관리 전반을 점검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