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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등교육개발원] 한경국립대, 장애인 AI 접근성 넓힌다…교육·연구·산업 4자 협력
- 작성일
- 2026.09.15
- 수정일
- 2026.09.15
- 작성자
- 입학홍보본부
- 조회수
- 369
2026 EAIC 국제포럼’ 개최…장애 당사자 참여형 AI·실감콘텐츠 방향 모색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고등교육개발원은 지난 9월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홍익대학교 대학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 한국생산성본부, 홍익대학교 MR미디어아트텍센터와 함께 ‘2026 EAIC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교육자, 콘텐츠 전문가, 학생 등이 참여해 AI와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장애인의 교육·정보 접근과 문화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 청소년을 위한 몰입형 실감환경, VR 박물관 접근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 장애인방송의 AI 활용 등 교육과 콘텐츠 현장의 다양한 사례도 공유됐다.
캐나다 McGill University와 OCAD University 연구진도 참여해 사용자 중심 설계와 포용적 경험의 중요성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술 개발 이후 접근성을 보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개발·검증 과정부터 장애 당사자의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고, 당사자가 공동 설계자와 평가자로 참여하는 방향에 주목했다.
이날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고등교육개발원과 홍익대학교 MR미디어아트텍센터, (사)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생산성본부 AI종합본부는 장애인 AI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AI 활용 확산을 위한 4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포용적 콘텐츠 연구·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학술·산업 정보 교류 및 현장 적용 등에 협력한다.
행사 관계자는 “AI와 실감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누구나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지, 당사자가 경험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을 AI와 콘텐츠의 이용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설계와 평가에 참여하는 주체로 바라봤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제 연구진과 관련 기관이 나눈 논의가 4자 협약으로 이어지면서 포용적 AI를 교육과 콘텐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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